결혼식 장 예절,결혼식을 위해 예식장에 가면 꼭 지켜야할 웨딩홀 예절 총정리

 

 

이제 봄이 다가오고 지금부터는 결혼의 계절이기에 이곳저곳 분주하고 바빠질 텐데요. 결혼식을 보기 위해 예식장에 참석하는 하객들이 지켜야 되는 예식장 예절을 간단하게 정리해 봤습니다. 

 

결혼식 장 예절,결혼식을 위해 예식장에 가면 꼭 지켜야할 웨딩홀 예절 총정리

 

결혼식장 지켜야할 예절

 

 

1. 축의금 

축의금 봉투양식(정석)

- 봉투앞면 : 축하문구 

- 봉투 뒷면 : 소속과 이름(소속이 없을 시 이름만 적어도 상관없다)

 

2. 봉투 축하문구 예시들 

- 拀結婚(축결혼) : 결혼을 축하드립니다.

- 拀成婚(축성혼) : 성스러운 결혼식을 축하합니다. 

- 拀華婚(축화혼) : 빛나는 혼인을 기원합니다. 

- 賀儀(하의) : 축하하는 예식 

- 친한 친구에겐 짤은 한글메시지도 좋다. 

 

3. 축의금 금액 정리 

축의금은 홀수로 준비한다. 3/5/7만 원 혹은 10 단위와 같은 숫자도 좋다. 

 

 

4. 축의금 금액 기준 

- 진짜 친한 절친이라면 :20만 원 이상

- 신부/신랑 부모님과 대면 있다면 : 15만 원 

- 시간을 내서 밥사고 얼굴 보는 친구 : 10만 원 이상 

- 직장동료/적당히 친한정도 : 5만 원 

- 몇년에 한 번 볼까 말까 : 3만 원 

- 연락없다 모바일 청첩장 툭 : 축하 이모티콘만 

 

 

예식장 복장예절 

1. 피해야 할 예식장 복장 

- All 하얀 옷, 너무 노출이 심한 옷 

- 너무 화려한 장신구, 튀는 메이크업 

- 슬리퍼,샌들,너무 편한 복장 

 

 

2. 추천하는 예식장 복장 

- 남:정장/셔츠 재킷 + 세미정장/캐주얼 정장 

- 여: 자켓+슬랙스 팬츠/ 어두운 계열 복장 /여유 있는 원피스/블라우스 + 치마 

→ 어느정도 단정하고 흰색 계열만 피하면 좋다. 

 

 

하객예절 

청첩장을 직접 받았을 때 

-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참석하는 것이 좋다. 만약 불가피한 이유로 참석하지 못한다면, 사전에 미리 의사를 밝히고 축의금을 전달하고 초대받지 않은 지인과 동행 시, 사전에 양해를 구한다. 

 

그 외 결혼식 장 팁들 

- 결혼식 당일만큼은 지각을 피하는 게 좋다. 30분 정도 미리 도착 후 축하를 해주는 게 예의이고 축의, 결혼당사자 부모님께 인사, 신랑 혹은 신부대기실로 직행해서 인사와 덕담을 전달하도록 하면 좋다. 

 

예식장예절 

하객선 비율 맞추기 

- 충분한 축하와 인사 후엔 신랑 측 신부 측 상관없이 빈자리에 앉아도 된다(하객 비율이 차이날 경우)

- 사진 찍을 때 꼭 편갈라서 설 필요는 없다. 

 

부정적인 언행 금지 

- 결혼식장에는 신부,신랑과 관련된 여러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므로 신부, 신랑의 험담이나 결혼에 대한 험담은 삼간다. 축하만 해주는 곳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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