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떠날 때 필수 해외교통카드 사용 꿀팁들 모음 정리해 보았습니다. 일본, 태국, 대만, 홍콩, 호주, 프랑스등 해외로 여행을 떠날 때에 필수인 해외 교통카드 사용 팁들 지금 확인하세요.
#일본
파스모, 스이카
- 대부분의 도시에서 서로 호황이 되기 때문에 대도시를 여행할 때는 아무 카드나 이용해도 상관없다!(우리나라의 티머니, 캐시비 느낌)
- 보증금은 500엔이며, 환불받을 때 잔액+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
- 파스모 카드 외에는 잔액에서 환불 수수료를 일부 차감된다
- 아이폰을 사용하는 파스모 카드를 애플페이에 등록할 수 있다
- 여행스타일에 따라 교통카드 vs기간권 필수(주유패스등)
#태국(방콕)
래빗카드(성인) 레빗카드(학생)
- 래빗카드는 방콕 BTS(지상철)에서 사용할 수 있고, MRT(지하철)이나 공항철도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카드구매 금액은 100바트
- 제휴 매장에서 결제 시 할인을 제공하는 곳이 있으니 미리 확인할 것, 국제학생증이 있는 만 23세 이하면 학생 교통카드로 발급 가능하다
- 핸드폰에 '마이래빗'어플 설치 후 카드를 등록해 놓으면 카드 잔액을 바로 확인할 수 있고 창구에 가지 않고도 충전 가능하다
#대만
이지카드
- 대만 교통카드는 지하철 안내소, 편의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는데 편의점에서 사면 다양한 디자인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카드 금액은 100NT
- 버스, 지하철 외에도 기차, 배(페리) 공공 자전거 등 다양한 교통수단 이용 가능하고, 환승 할인 제도도 있다(대중교통-공공자전거도 가능)
- 잔액이 부족할 때, 바로 충전하지 않더라도 부족한 금액만큼 마이너스 처리가 된다(재충전 시 마이너스된 금액만큼 차감 후 충전된다)
#홍콩
일반 옥토퍼스카드, 투어리스트
- 처음 구입할 때 보증금 50 HKD를 포함해 200 HKD를 지불해야 하고, 남은 금액+보증금 환불이 귀찮다면 보증금만큼 초과 사용 제도도 있다
- 아이폰 사용자는 옥토퍼스카드를 애플페이나 애플워치에 등록이 가능하며 단, 애플페이에 등록하고 나서부터는 실물 카드를 사용할 수 없다
- 늦은 밤이나 새벽에 도착해서 심야버스를 이용한다면 한국에서 미리 일정 금액이 충전된 투어리스트 옥토퍼스카드를 사는 것도 추천이다
#호주(시드니)
오팔카드
- 일요일에는 아무리 많이 타도 2.5 호주 달러까지만 지불된다,
- 대중교통이용이 많은 여행을 일요일에 몰아서 하면 개꿀이다(공항철도제외)
- 피크타임(아침 7시~9시, 오후 4시 40분~6시) 외의 시간에는 이용 요금이 30% 할인되며, 1시간 내 다른 수단으로 환승할 때도 할인된다
- 남은 잔액은'호주은행계좌'로만 환불되므로 갑급적 잔액이 안 남게 카드 안에 있는 모든 금액을 털고 가는 것이 좋다(어플로 확인 가능)
#프랑스(파리)
나비고카드
- 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구매하는 1주일권은 30유로+카드값 5유로
- 1주일 기준은 구입일로부터 7일이 아니라 월~일요일까지로 고정된다
- 수요일 이후 파리에 도착한다면 나비고이지에 까르네(1회권 10매) 충전하는 게 이득이다(단, 까르네는 1 존 밖 RER탑승 불가하다)
- 나비고 카드가 있다면 유명 관광지의 유료화장실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 카드를 만들 때 증명사진을 꼭 붙여야 하며, 애플페이에 등록해도 된다
함께 보면 좋은 글 - 과즙립 추천! 봄이 오는 요즘 입술에 과일을 불어넣자! 봄느낌 입소문탄 과일 립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