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커피의 진심인 분들만 아는 커피 마니아가 알려주는 각각의 원두만의 독특한 맛 그 진짜 커피맛을 알고 싶으시다면 지금부터 따라와 보시기 바랍니다.
커피 원두별 개성있는 맛 설명
- 예가체프(에티오피아) : 레몬 같은 기분좋은 산미 + 부드럽고 은은한 꽃향기가 난다.
- 케냐 AA(케냐) : 신맛과 단맛의 적절한 밸런스, 진하고 산미가 특징이다
- 안티구아(과테말라) : 특이한 훈연함 + 증후한 풍미와 높은 산도/산미러버 강추
- 블루마운틴(자메이카) : 옅은 과일 신맛+숙성된 와인의 쌉싸름함+부드럽고 기분 좋은 쓴맛과 향기 좋은 홍차의 단맛 +건과류 고소함
- 찬차마요(페루) : 특유의 달달한 초콜릿 향, 바디감이 풍부하며 목넘김 좋다
- 따라주(코스타리카) : 산뜻하고 깔끔한 산미가 주된 특징! 입에 남는 독특한 향기
- 산토스(브라질) : 견과류처럼 고소&부드러움/타 원두에 비해 향,맛 약한 편
- 킬리만자로(탄자니아) : 구운 아몬드 + 화사한 꽃향 + 부드러운 나무향 밸런스
- 하와이안코나(하와이) : 풍부한 아로마, 낮은 산미와 산뜻함 마무리, 미디엄 바디감
- 예멘모카 마타리(예멘) : 묵직한 바디간과 진한 다크초콜릿 향/ 반 고흐가 사랑한 커피
- 수프리모(콜롬비아) : 지속적으로 올라오는 단맛과 고소한 견과류, 과일류 산미 균형
- 로부스타 G1 (베트남) : 시리얼, 보리차, 토스트류의 곡물 묵직한 구수함에 단맛으로 마무리
- 만델링(인도네시아) : 강하고 남성적인 향미, 고소함 강하고 단맛 적은 풍부한 바디감
- 예로우비번(브라질) : 새콤한 열대과일 향기, 달큼 상큼 + 초콜릿의 묵직한 고소함
- 알투라(멕시코) : 고급 화이트 와인처럼 신맛 속에 은은한 단맛 / 초코향 스르르
- 탄자니아 AA(탄자니아) : 와인 향, 신맛 강하고 쌉쌀한 맛이 조화로운 찐 어른커피의 맛
- 니카라과 SHG(니카라과) : 밝은 산도와 상쾌한 감귤류 과일향/균형 잡힌 쌉싸름한 향
- 술레웨시토리자(인도네시아) : 견과류, 구운 마시멜로우의 실키 크리미함 + 계피 같은 향신료 향
- 모카 자바커피(블렌딩) : 밝고 과일향 나는 와인 같은 맛 + 시럽 같은 달콤함 결합됨
- 하라(에티오피아) : 드라이한 과일향과 다크초콜릿 풍미 + 식후 커피로 제격
- 부룬디 AA(부룬디) : 초보자도 먹기 좋은 단맛 + 고소함 좋은 신선한 밸런스
- 모모라(에티오피아) : 강한 베리향과 달콤한 과일향, 식을 때까지 달큼한 긴 여운
- 파푸아뉴기니 AA : 화사한 꽃과 과일향의 풍부한 향이 가장 큰 특징 향긋 향긋
- 버본 AA(르완다) : 신맛 부드럽고 순하면서 산뜻한 과일향, 밸런스 빵빵함
함께 읽으면 좋은 글 - 과일로 피부관리 하는 법 , 과일로 여드름 없애는 피부관리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