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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 유럽진출 보류 전북현대 잔류로 일단 가닥! 여름 이적시장을 노리나?

by §®¶▒龍成♩§▣®¶ 2023. 1. 16.

"여전히 뜨거운 감자 국가대표 축구선수 조규성의 해외진출이 일단 보류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현재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아직 이적시장 문은 닫히지 않아 지켜본다고만 하였지만 전북현대 김상식감독의 인터뷰는 올 시즌 초반 조규성 선수가 플랜에 있다고 인터뷰를 하였다 

 

카타르 월드컵 가나전 국가대표 조규성 선수가 공을 중앙에 두고 가나 국가대표팀 선수와 쟁탈전을 벌이는 사진
국가대표 조규성선수와 가나선수가 중간에 공을 두고 쟁탈을 하기위해 몸싸움하는 모습

 

 

일단 잠시스톱! 조규성, 아직은 이적시장내 뜨거운 감자 

카타르 월드컵에서 뜨거운 활약을 보여준 조규성 선수의 이적이 잔류 가닥으로 가고 있는 모양새다. 마인츠와 셀틱 그리고 미국 메이저사커에서도 문의가 온상태였고, 마인츠와도 계약이 잘 돼 가는 것으로 보였으나 마침표를 찍지 못한 모양새로 기울어지고 있다 

 

전북선수단과 스페인 전지훈련 동행

김상식 전북현대 감독의 인터뷰는 조규성 선수의 긍정적인 영향력을 올 시즌 초반 전북에서 기대한다는 인터뷰를 스페인 전지훈련 출국전 하였다. 현재로써는 전북에서 새 시즌 초반 함께 하며 더 좋은 상황을 지켜보는 게 좋겠다고도 생각을 하고 있는 상황으로 설명하였다

 

조규성 영입에 뛰어든 셀틱(스코틀랜드),미네소타 유나이티드(미국), 마인츠(독일)

마인츠 250만 파운드(약 38억 원), 셀틱 300만 파운드(45억 원)를 각각 제시하였고 미국 미네소타는 500만 유로(67억 원) 그리고 가족까지 그린카드(영주권) 보장을 조건으로 내밀었었다. 하지만 독일 축구지 키 커지는 "마인츠가 재정적인 이유로 조규성 영입을 중단했다. 소속팀인 전북현대와의 협상에서 긍정적인 결론에 도달하지 못했다"라고 이야기가 나왔으나 사실상 잔류를 선택한 건 조규성 선수 자신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카타르 월드컵 이후 한 달 가까이 실전을 소화하지 못한 조규성선수

조규성선수는 K리그를 모두 소화하고 바로 월드컵무대로 참가해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그 여파로 휴식과 회복이 필요한 몸 컨디션으로 폼이 하락한 상태라고 한다. 그래서 집중적으로 컨디션 케어에 힘쓸 것이 예상된다. 본인 역시 자신의 커리어에 욕심이 많고 확실한 선수라 좋지 못한 몸컨디션으로 유럽진출을 할시 유럽 선수들과의 주전경쟁에서 밀릴 거라는 판단이 섰던 걸로 예상된다.

 

여름시장에 이적도 나쁘진 않다는 전략적 판단도 한몫

여름은 유럽 리그 내 모든 팀이 새 시즌을 앞두고 선수단을 새로 꾸미는 타이밍이다. 새로운 시즌 초반 K리그 무대에 참가하며 경기감각을 최상으로 끌어올린 뒤 간다면 더 좋고 현지 적응 준비도 할 수 있는 시간도 벌 수 있다고 생각하는 상황이다

 

탄탄하게 영입에 박차를 가한 전북현대

이번 독일진출 후 돌아온 이동준 포항에서 이적한 이수빈 수원 FC에서 영입한 김건웅 울산에서 온 아마노 준(일본), 외국인 용병 브라질의 하파엘실바 등 즉시 전력감으로 선수단을 꾸려낸 전북이다. 지난 시즌 득점왕 조규성과의 케미도 더 기대되는 상황이다. 

 

 

전북선수단은 조규성선수의 해외진출은 첨부터 이적료는 아니라고 말하였고 여름이적시장에 더 가능성이 높은 팀으로 이적하는 게 선수나 구단에 더 이득이라 이쪽으로 방향을 돌렸다고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