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터넷 홈페이지를 보면 '도매특가판매가' ' 갤럭시 S22 재고정리' 등으로 가격을 내걸고 판매를 한다고 하는 허위 및 과장 광고등으로 인하여 소비자들이 휴대폰 사기 피해를 보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일반적인 공시지원금, 선택약정에 대한 허위 및 과장 광고들의 사기방식인데요. 오늘 그럼 이러한 방법들이 어떠한 것이 있는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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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대리점에서 발생하는 소액결제 피해 사기패턴 알아보기(예시:공시지원금 및 선택약정)
휴대폰 공시지원금은 대략 2년의 약정으로 계약이 진행되는 대신에 통신사에서 할인이 들어가게 됩니다. 기본 통신사로부터 지원을 받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각각의 통신사마다 지원금이 상이할 경우가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휴대폰 허위 과장광고의 예시를 들어보자면 갤럭시 S22의 경우로 휴대폰의 출고가가 100만 원 이상인데도 마치 고객에게 '2만원이나 3만 원'으로 판매하는듯한 느낌의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실제로 따져보게 된다면 24개월(2년 약정) 이용 + 높은 가격의 요금제(10만 원) 가량의 가입조건으로써 약 50만 원 가략의 공시지원금과 신용카드 할인금액까지 반영하여 계산된 금액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선택약정제도를 활용한 허위 과장광고
선택약정 25%정도로 할인이 된 금액을 소비자들에게 휴대폰 가격을 할인하여 제공해 주는 듯 설명을 해주어 아무것도 모르는 소비자들을 속이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체적으로 기본 선택약정을 보면 요금 할인 25%를 매달 해주는 것입니다.
예시를 들어보자면 매월 89000원을 25%의 할인금액인 2만 2250원을 24개월 동안 총 납입하게 된다면 금액은 전부 53만 원으로 나오게 됩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단지 요금에 불과할 뿐 구매하는 휴대폰 기기값과는 아무 관련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 말은 즉슨, 휴대폰 기가값은 변함이 없이 단지 요금만 할인받게 되는 그런 것이 됩니다. 이렇게 휴대폰 요금제의 기간이 지난뒤 다른 요금제로 가격이 낮을 것을 이용하게 될 시 할인되는 액수도 낮아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로써 나라에서 시행하는 단말기 유통법상 제 7조 위반에 해당되고 서비스 약정 이용 시 적용이 되는 이 요금할인금액을 지원금으로 설명을 해주거나 허위 광고를 해서 고객들이 단말기 구입비용을 오인한다면 이는 과태료 부과에 해당이 됩니다.
휴대폰 소액결제 사기패턴
고객에게 받은 휴대폰의 개인정보(가족관계증명서, 신분증)등으로 휴대폰을 개통하여 소액결제를 진행하는 듯 수백만 원에서 많게는 수천만 원까지 피해사례들이 알려지고 있습니다.
휴대폰 허위광고 사기 피해 예방방법
1. 휴대폰을 고객에게 판매하는 판매점의 대표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도록 합니다.
2. 뜬금없이 현금을 고객에게 제시하거나 고객이 돈을 입금하면 휴대폰을 개통한 뒤 현금으로 다시 돌려준다는 등의 이해 안 되는 방식의 거래를 제시하는지 체크합니다.
3. 휴대폰에 대한 최종 계약서 내용을 체크합니다.
4. 고객의 개인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신분증 회수 등으로 각별히 주의합니다.
그밖에 휴대폰을 구매후 2년 뒤 다시 반납하는 조건으로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하거나 임의적으로 휴대폰 할부기간등을 늘여서 납입금이 작아 보이게 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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